카니발 본넷 가스쇼바 셀프 장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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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Pro

카니발 본넷 가스 쇼바 DIY는 알리 직구 키트(약 2만원)와 12·13mm 공구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소요 시간은 30분 내외, 난이도는 배터리 교체 정도면 충분한 수준이에요. 도어는 자동으로 열리는데 정작 본넷은 짝대기로 받쳐야 하는 원가절감 구조가 늘 아쉬웠는데, 직접 장착해 보니 엔진룸 점검할 때 확실히 편하고 좋습니다.

한눈에 보는 작업 정보

  • 소요 시간: 약 30분
  • 난이도: 초보자 가능 (배터리 교체 수준)
  • 비용: 약 2만원 (알리 직구 키트)
  • 필요 공구: 12mm·13mm 스패너 또는 복스

준비물 및 구성품

공구는 12mm, 13mm 스패너 또는 복스 하나면 충분하고 별도의 특수공구는 필요 없습니다. 키트 구성은 가스 쇼바 본체 한 쌍과 브라켓, 와셔 4개, 13mm 동봉 볼트입니다. 쇼바는 홀에 끼운 뒤 락핀을 걸어 이탈을 방지하는 방식이고, 볼트 구조라 돌려서 길이와 위치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요.

하단 브라켓 고정

하단부는 12mm 볼트로 사진처럼 브라켓을 이용해 차체에 고정합니다. 옆쪽 플라스틱 부품과 살짝 간섭이 생기는 구간이 있는데, 좌측으로 약간 틀어주면 무리 없이 자리가 잡힙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기보다 각도를 조금씩 바꿔가며 위치를 잡는 것이 깔끔합니다.

상단 고정 – 동봉 볼트가 핵심

상단부도 12mm 규격입니다. 본넷 쪽 너트를 탈부착할 때 자국이 남으면 본넷 교환 이력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어, 물티슈 한 장을 끼우고 작업해 흔적을 최소화했습니다.

이 부분이 이번 DIY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순정 볼트는 자동차 휠 고정 볼트처럼 끝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면 브라켓이 헐겁게 물립니다. 반드시 키트에 동봉된 13mm 볼트로 교체해야 견고하게 고정됩니다.

와셔는 총 4개가 들어 있어 한쪽에 2개씩 나눠 사용했습니다. 체결력이 한층 안정적으로 잡히고, 본넷 뒷면 도장 기스 방지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어요.

작업 시 주의사항 정리

장착이 끝나면 짝대기 없이 본넷이 스스로 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작업하며 정리한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순정 볼트가 아닌 동봉된 13mm 볼트를 반드시 사용
  • 하단 브라켓은 옆쪽 플라스틱 간섭을 피해 좌측으로 살짝 비틀어 고정
  • 본넷 너트 탈거 시 물티슈로 도장면 보호
  • 락핀이 끝까지 걸렸는지 두 번 확인 (주행 중 이탈 방지)

마무리 한줄 후기

공구도 12·13mm 두 개면 끝이고 작업 난이도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라, 본넷 짝대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카니발 오너라면 2만원 투자로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DI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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